제목 전국은 '대덕 하이업 프로그램' 벤치마킹 열풍?

전국은 '대덕 하이업 프로그램' 벤치마킹 열풍?
창업·경영 지원모델로 벤치마킹 중

 

<대덕 하이업 프로그램은 한국CFO스쿨이 위탁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창업부터 회사 안정기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체계적 지원을 실시하는 '대덕 하이업(High-up) 프로그램'(이하 하이업)이 전국 산업클러스터에서 각광받고 있다.

과학기술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단지혁신클러스터추진단이 하이업을 벤치마킹한 'OSP(Optical Start-up Projet)' 프로그램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OSP 프로그램은 하이업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성장 단계별시뮬레이션과 분야별 전문가 진단, 네트워킹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광(光)산업 기업성장을 입체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포항테크노파크도 하이업을 우수한 창업·경영 지원모델로 판단, 실행 자료 등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충남·충북 등 전국 각 산업단지들에서도 하이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이업은 미국 샌디에고의 UCSD 커넥트 프로그램을 대덕특구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기업성장 시뮬레이션, 단계별 진단과정 및 네트워킹 워크숍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하이업은 2006년 프로그램 개발과 동시에 기업지원 사업으로 편성, 2007년까지 총 4회에 걸쳐 80여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동안 ETRI의 연구소기업 (주)메크로그래프와 위그선을 사업화 한 (주)윙쉽테크놀러지 등 11개의 신규 법인 설립을 지원했고, (주)메디오스 등 7개 기업에 약 100억원의 자본투자를 유치했다.

과기부와 특구본부는 2008년 두 번의 하이업을 편성해 유망 창업 예정자 발굴하고, 초기기업의 경영 지원,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송락경 특구본부 사업단장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여타 지역에 자료를 적극 제공하여 창업·경영 지원모델이 확산될 수 있게 하겠다"며 "지원대상도 창업예정자의 경우 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초기기업은 충북 오송·오창, 충남 천안·아산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덕 High-up 프로그램' 참여기업들의 협력체제
ⓒ2008 HelloDD.com
[2008-01-25]